전 챔피언 임정숙, 김가영, 이미래 16강 동반진출. 일본 하야시도-LPB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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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챔피언 임정숙, 김가영, 이미래가 나란히 16강에 진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임정숙은 20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32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111점을 터뜨렸다.
김가영은 임정숙의 폭발로 47점에 그쳤으나 2위를 마크, 32강전을 무사히 통과했다.
직전대회 챔피언 이미래는 87점을 획득, 조 1위를 차지하며 75점의 하지영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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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챔피언 임정숙, 김가영, 이미래가 나란히 16강에 진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임정숙은 20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32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111점을 터뜨렸다. 임정숙은 32강 멤버중 유일하게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김가영은 임정숙의 폭발로 47점에 그쳤으나 2위를 마크, 32강전을 무사히 통과했다.
직전대회 챔피언 이미래는 87점을 획득, 조 1위를 차지하며 75점의 하지영과 함께 16강에 올랐다. 백민주도 조 1위를 했다.
그러나 김가영 천적인 강지은은 김보라에 한타 뒤진 3위(62:58)로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
일본의 히가시우치와 하야시는 조2위로 올들어 처음으로 16강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 16강 진출자엔 99점의 임경진, 92점의 정은영 등 새로운 얼굴들이 많아 또 다른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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