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30억원 투입 산림분야 일자리 19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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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모두 199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6명,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 1명, 숲가꾸기 패트롤 5명, 숲길 등산 지도사 1명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을 도모하는 한편 전문인력 투입으로 산림 병해충 및 각종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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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모두 199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모집 마감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
군은 산림 병해충 및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등 전문화된 15개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취약계층, 전문인력 등의 선발기준을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
산림보호 분야는 산불전문진화대 146명,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4명,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이다.
산림자원 분야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6명,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숲 가꾸기 자원조사단 1명, 숲가꾸기 패트롤 5명, 숲길 등산 지도사 1명이다.
공원녹지 분야는 국토공원화 4명, 가로수 패트롤 4명, 도시 숲 관리원 10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구드래 꽃단지 관리 3명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을 도모하는 한편 전문인력 투입으로 산림 병해충 및 각종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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