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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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개선의 사업비 50% 범위 내에서 최고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근로자 편의시설과 공장 작업환경 개선 등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근무 환경개선에 드는 비용이어야 한다.
김태수 경제과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기업하기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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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환경개선의 사업비 50% 범위 내에서 최고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근로자 편의시설과 공장 작업환경 개선 등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근무 환경개선에 드는 비용이어야 한다.
대상은 군내에 공장 등록된 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상 공장과 본사를 두고 있는 곳이다. 신청은 21일부터 2월10일까지 옥천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태수 경제과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기업하기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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