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선도 지자체 선정

윤종석 2021. 1.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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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지자체 공모를 벌여 서울과 경기도, 인천, 대구 등 12개 지자체를 사업시행 선도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양천구, 경기도에선 광명시와 수원시, 인천은 미추홀구가 따로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주거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지역 복지역량을 활용해 임대주택 이주 희망자를 발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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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지자체 공모를 벌여 서울과 경기도, 인천, 대구 등 12개 지자체를 사업시행 선도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양천구, 경기도에선 광명시와 수원시, 인천은 미추홀구가 따로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주거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등 지역 복지역량을 활용해 임대주택 이주 희망자를 발굴하게 된다.

임대주택 이주 희망자에게 일대일 상담 등을 통해 희망하는 주택 물색 과정 등을 밀착 지원하고, 공공임대 입주 후에도 지역복지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특화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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