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수주 1조원, 6천여세대 분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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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수주목표 1조원, 6천여세대 분양 등을 골자로 한 '2021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종합건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로서 올해 도시정비, 민간투자, 기술제안형 입찰 등을 추진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신규 분양단지는 평택 석정지구(1,337세대), 공주 월송지구(303세대)를 비롯해 대구의 평리동(1,404세대), 신암동(1,458세대), 신천동(365세대), 읍내동(520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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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수주목표 1조원, 6천여세대 분양 등을 골자로 한 ‘2021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종합건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로서 올해 도시정비, 민간투자, 기술제안형 입찰 등을 추진해 수주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 가치사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와 물산업, 환경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신규 분양단지는 평택 석정지구(1,337세대), 공주 월송지구(303세대)를 비롯해 대구의 평리동(1,404세대), 신암동(1,458세대), 신천동(365세대), 읍내동(520세대) 등이다. 자연친화적 단지설계, 혁신적인 공간디자인,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적용된 단지특화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언텍트 시대에 맞춘 사이버견본주택,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나선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각 부문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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