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정읍시, 모든 민원창구에 안심 가림막 설치

김동철 2021. 1.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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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민원창구에 안심 가림막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시청 민원실과 구내식당에 안심 가림막을 설치한 데 이어 현재 감곡면과 태인면, 영원면, 연지동을 비롯한 14개 읍·면·동 민원창구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나머지 9개 읍·면·동의 민원창구에도 이달 안에 가림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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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에 설치된 안심 가림막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모든 민원창구에 안심 가림막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업무 특성상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는 공무원과 민원인의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조처다.

시는 지난해 시청 민원실과 구내식당에 안심 가림막을 설치한 데 이어 현재 감곡면과 태인면, 영원면, 연지동을 비롯한 14개 읍·면·동 민원창구에 가림막을 설치했다.

나머지 9개 읍·면·동의 민원창구에도 이달 안에 가림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 안전을 지키고자 가림막을 설치한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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