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전자동 신속 현장 정밀분자진단 플랫폼 특허 취득

박정수 2021. 1. 20.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니아(064550)는 전자동 신속 현장(POC) 정밀분자진단 플랫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바이오니아 측은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구현하는 장치 내에서 핵산의 추출과 증폭반응 및 증폭된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의 작동으로 여러 가지 검사가 가능하고, 사용이 쉽다"며 "특히 30분 내에 최대 40종의 병원체를 동시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바이오니아(064550)는 전자동 신속 현장(POC) 정밀분자진단 플랫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바이오니아 측은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구현하는 장치 내에서 핵산의 추출과 증폭반응 및 증폭된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의 작동으로 여러 가지 검사가 가능하고, 사용이 쉽다”며 “특히 30분 내에 최대 40종의 병원체를 동시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