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군부대서 간부 1명 확진..민간 확진자 접촉
이원준 기자 2021. 1.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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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해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 1명(서울)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뒤 곧바로 격리에 들어가 부대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0명(완치 5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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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서울에 있는 해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 1명(서울)이다.
이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도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뒤 곧바로 격리에 들어가 부대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0명(완치 51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25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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