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농촌지역개발사업 192억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올해 농촌지역개발사업에 192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마을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생활 및 서비스 중심지, 거점기능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올해 농촌지역개발사업에 192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Δ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Δ예산읍, 대술면, 응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Δ신암면, 오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Δ귀곡권역, 대흥권역 종합개발사업 Δ신흥리, 탄방리, 구암리, 무봉리, 황계리, 사석리 마을만들기사업 Δ차동리, 마전1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등 16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신규지구로 추진되는 삽교읍 농촌중심지, 봉산면 기초생활거점지, 마을만들기(3개소) 등 5개 지구를 포함해 총 21개 지구에 798억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 중심 인프라 정비 및 배후마을 연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발전가능한 마을발굴을 위한 시군역량강화, 농촌현장포럼, 희망마을선행사업 등 예산군 중간지원조직인 행복마을지원센터와 협업해 마을발전계획수립,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령화 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체결’을 위한 계획수립을 준비 중으로 공모신청 전제조건에 부합하기 위한 전담부서 구축 등 다양한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으며 협약 선정 시 관내 농촌마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공모선정 여부에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마을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생활 및 서비스 중심지, 거점기능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세균, 이재명에 견제구…'재난지원금 다 주면 좋지만 지금은 선별'
- 이휘재가 '너무 좋다, 만나자' 고 한 임상아 누구?…'아내 문정원도 안다'
- 남의 아이 임신한 채 결혼…남편 군대간 사이 또 다른 아이 낳고 도망간 아내
- 김소연 '비겁한 진중권·금태섭, 지적 허영에 폼만 잡고…유시민 판박이'
- 임지연 '24살 어린 셰프와 부부로 오해…다이아몬드로 마사지 받았다'
- 박시연 대낮 '면허취소 수준' 음주 사고…'진심으로 사과'(종합)
- '비디오스타' 백지영, OST 수입만 100억?…최고 수익 '잊지 말아요'
- 폭설에 강풍…日고속도로서 130중 추돌사고
-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에 방송서 '부주의했다…이웃에 사과'
- 김보름, '왕따주행' 논란 노선영에 2억원 손해배상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