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논란 이휘재 사과 "여러가지로 부주의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SNS에 이웃이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에 이휘재가 사과했다.
앞서 문정원의 이웃은 "아이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제발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하라"며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참기만 해야 하느냐"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후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4년전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값을 치르지 않았다며 먹튀 논란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SNS에 이웃이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에 이휘재가 사과했다.
이휘재는 19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2회에서 방송 시작 전 "여러 가지로 우리가 부주의했다"며 "실수한 게 많았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이웃에게) 잘 사과하고 항상 연락하기로 하면서 잘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이에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서로 집에만 있다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며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앞서 문정원의 이웃은 "아이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제발 매트라도 깔고 뛰게 하라"며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참기만 해야 하느냐"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이들 부부가 집에서 야구 등을 하는 정황들을 수집해 부부의 행동을 꼬집었다. 이후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4년전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값을 치르지 않았다며 먹튀 논란을 제기했다. 문정원은 이에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자신의 잘못이라고 정중히 사과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2015년 문정원이 SNS에 올린 사진을 들이밀며, 두 아들 중 한 명이 마트에서 신발을 신고 생수 위로 올라갔는데, 이들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았다며 부부의 대처를 문제삼기도 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