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하고도 검사 안받은 57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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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20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상주시와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7일~12월27일 상주지역 열방센터 방문자 131명 중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57명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미검사자에 대해서는 경찰의 협조를 통해 끝까지 찾아 검사하게 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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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0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상주시와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7일~12월27일 상주지역 열방센터 방문자 131명 중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57명이다.
검사를 안받은 57명 중 16명은 신분이 확인됐으나 41명은 명단에 있지만 연락처가 다르거나 알 수 없는 사례다.
상주시 관계자는 "미검사자에 대해서는 경찰의 협조를 통해 끝까지 찾아 검사하게 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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