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숨져..충북 48번째
강신욱 2021. 1.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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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0대 A씨가 숨졌다.
도은병원 입원환자인 A씨는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국립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진천군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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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0대 A씨가 숨졌다.
도은병원 입원환자인 A씨는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국립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진천군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모두 도은병원 입원환자다.충북 누적 사망자는 4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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