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와 초고액자산가 관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2021. 1.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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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관리 금융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내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자문 및 글로벌 투자상품 제공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두 회사는 △초부유층 및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 강화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 확대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협력방안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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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파이낸스센터 'GWM센터' 전용지점으로 운영
(왼쪽부터)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이천기 크레디트스위스 한국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자산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서울경제]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관리 금융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내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자문 및 글로벌 투자상품 제공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두 회사는 △초부유층 및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 강화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 확대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 협력방안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GWM센터를 전용지점으로 운영하며 양사간 협력 관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견고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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