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떠돈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처리작업 완료

임동근 2021. 1.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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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가 고려시대 승탑(僧塔)의 백미로 꼽히는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이 보존처리 작업을 끝마치고 고향인 강원도 원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보존처리 완료된 탑신석. 2021.1.20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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