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공부방 1명 추가 확진..누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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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공부방과 관련해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원구 공부방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중원구 공부방에서는 지난 13일 1명이 첫 확진된 데 이어 14~17일 12명, 18일 1명, 19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주지별 확진자는 수정구 5명, 중원구 10명이며 공부방 관련자가 12명, 가족 간 감염자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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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공부방과 관련해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와 방역당국은 해당 공부방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1명(성남1502번)이 추가 확진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중원구 공부방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중원구 공부방에서는 지난 13일 1명이 첫 확진된 데 이어 14~17일 12명, 18일 1명, 19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주지별 확진자는 수정구 5명, 중원구 10명이며 공부방 관련자가 12명, 가족 간 감염자가 3명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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