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명절 대비 항만·시외버스 터미널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에 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만여객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항만여객터미널 3개소, 시외버스터미널 2개소 등 총 5개소이며, 2월 2일부터 4일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 점검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이전에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에 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만여객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항만여객터미널 3개소, 시외버스터미널 2개소 등 총 5개소이며, 2월 2일부터 4일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 점검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이전에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기·자동소화장치 등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부 ▲ 전기직무고시에 의한 적정 점검 여부 ▲가스누설차단기 등 자동차단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