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명절 대비 항만·시외버스 터미널 안전점검

강정만 입력 2021. 1. 20.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에 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만여객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항만여객터미널 3개소, 시외버스터미널 2개소 등 총 5개소이며, 2월 2일부터 4일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 점검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이전에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시외버스터미널코로나19 방역모습.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에 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항만여객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항만여객터미널 3개소, 시외버스터미널 2개소 등 총 5개소이며, 2월 2일부터 4일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분야별 점검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 이전에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기·자동소화장치 등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부 ▲ 전기직무고시에 의한 적정 점검 여부 ▲가스누설차단기 등 자동차단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