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취학 대상 아동 1명 소재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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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지역 취학 대상 어린이 1565명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했고 이 중 1명은 구체적인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소집은 취학 아동과 학부모에게 학교생활을 안내하고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
또 취학유예 149명, 면제 214명, 해외 출국 339명, 홈스쿨링 17명, 단순 불참 15명, 조기 입학 2명, 기타 25명 등의 사유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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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은 취학 아동과 학부모에게 학교생활을 안내하고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
20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507개 학교의 취학 대상 아동 2만 1245명에 대해 예비소집을 마쳤다.
1만 9680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했고 나머지 1565명은 참석하지 않았다.
불참 아동 가운데 804명은 전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취학유예 149명, 면제 214명, 해외 출국 339명, 홈스쿨링 17명, 단순 불참 15명, 조기 입학 2명, 기타 25명 등의 사유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도교육청은 해외 출국 아동 중 1명의 경우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청에 의뢰해 소재와 안전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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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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