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공사장 건축관계자 안전교육 화상회의로

김지헌 2021. 1.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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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건축관계자 안전교육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안전교육은 해체·착공공사 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교육 진행이 어려워 화상회의로 바꿨다고 구는 설명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방식의 안전교육으로 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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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건축관계자 안전교육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안전교육은 해체·착공공사 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정상적인 교육 진행이 어려워 화상회의로 바꿨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교육신청서 접수와 수료필증 발급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라인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방식의 안전교육으로 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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