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통합관제센터 요원 2명에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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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밀양시청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2명에게 특수절도 현행범 검거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표창장 전달은 박준경 경찰서장을 대신해 안쾌현 생활안전과장이 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안쾌현 생활안전과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범죄예방에 크게 이바지했고, 앞으로도 따뜻하고 안전한 밀양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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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밀양시청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 2명에게 특수절도 현행범 검거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표창장 전달은 박준경 경찰서장을 대신해 안쾌현 생활안전과장이 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CCTV 영상 모니터링 중 밀양역 주변에서 자전거 잠금장치를 만지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2명의 남자를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관제요원은 신고를 받은 경찰과 서로 인상착의 등을 실시간 주고 받으면서 경찰관이 현장에서 신속히 특수절도 현행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안쾌현 생활안전과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범죄예방에 크게 이바지했고, 앞으로도 따뜻하고 안전한 밀양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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