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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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 폭은 축소되고 여신은 확대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일 발표한 '2020년 11월 중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과 여신 동향'자료를 보면 예금 등 수신은 6천759억 원이 증가해 전달(+1조340억 원)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다.
다만 공공자금 등의 예치 증가로 예금은행 수신(+7천440억 원)은 전달(+3928억 원)보다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같은 기간 대출 등 여신은 가계대출 증가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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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 폭은 축소되고 여신은 확대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0일 발표한 '2020년 11월 중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과 여신 동향'자료를 보면 예금 등 수신은 6천759억 원이 증가해 전달(+1조340억 원)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다.
다만 공공자금 등의 예치 증가로 예금은행 수신(+7천440억 원)은 전달(+3928억 원)보다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다.
같은 기간 대출 등 여신은 가계대출 증가 등으로 전월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10월 +2조4772억 원→11월 +2조61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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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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