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환경미화원 위한 200평 규모 휴게공간 건립

김지헌 2021. 1. 20.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환경미화원(공무관)을 위한 200여 평 규모 휴게공간을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을지로5가 270-14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휴게공간을 짓기로 하고 이달 초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휴게공간은 관내 곳곳에 소규모로 있고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구는 전했다.

서 구청장은 "현장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이 더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구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상상도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환경미화원(공무관)을 위한 200여 평 규모 휴게공간을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을지로5가 270-14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휴게공간을 짓기로 하고 이달 초 공사를 시작했다. 완공은 10월 예정이다.

이곳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가로수·공원 관리자 등 현장 근로자 120여 명이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휴게공간은 관내 곳곳에 소규모로 있고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구는 전했다.

서 구청장은 "현장 노동자들의 근무 여건이 더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k@yna.co.kr

☞ 여성단체 뿔난 '신지예 대표 성폭행 사건'은…
☞ '음주운전' 박시연 "안일한 생각 후회" 직접 사과
☞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에 "부주의했고 실수 많았다"
☞ 바이든 취임식 불참 트럼프, 핵가방 전달은 어떻게?
☞ 스타 커플의 결별 방정식...쓰레기통에 사진이
☞ "배달 치킨 맛없어 다 버렸어요"…권력이 된 별점테러
☞ '코로나 특효약' 소개한 한의사 알고보니 주가 조작?
☞ 편의점서 '285만원 골드바' 20개, 3시간 만에 완판
☞ "김치는 韓 음식" 유튜버 햄지 동영상, 중국서 돌연 삭제
☞ 靑, '손가락욕 질문' 시비에 "논란 자체가 의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