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빌딩 재테크 '잭팟'..3년 만에 24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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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씨가 3년 전 55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0억원에 팔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효주씨는 2017년 5월 55억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작년 11월 80억원에 매각했다.
한효주는 이 빌딩을 매각하면서 3년여 만에 24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한효주씨가 소유했던 한남동 빌딩은 매년 1000만원씩 평단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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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배우 한효주씨가 3년 전 55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0억원에 팔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효주씨는 2017년 5월 55억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작년 11월 80억원에 매각했다.
한효주는 이 빌딩을 매각하면서 3년여 만에 24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한효주씨가 소유했던 한남동 빌딩은 매년 1000만원씩 평단가가 상승했다.
한남2고가가 철거되고 한남더힐과 나인원한남이 들어서면서 빌딩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한편 한효주씨는 2017년 5월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건물을 27억원에 사들였다. 대출 15억 원, 자기자본금 12억 원을 투자해 가족법인 명의로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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