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올해 아파트 3만385가구 공급.."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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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에서 아파트 3만385가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은 아파트 3만385가구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4천560가구로, 모두 3만4천945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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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올해 대전에서 아파트 3만385가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은 아파트 3만385가구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4천560가구로, 모두 3만4천945가구다.
임대주택은 4천587가구, 분양주택은 2만5천528가구다. 이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1천511가구다.
주요 아파트 공급 물량은 서구 탄방동1구역(숭어리샘) 재건축 1천974가구,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 2천763가구, 유성구 대덕지구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천791가구, 도안 2-3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천800가구 등이다.
올해 대전에서는 아파트 7천74가구와 단독·다가구 4천335가구 등 모두 1만1천717가구에서 입주가 시작된다.
시는 주거·집값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만2천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분양)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로 지연됐던 주택 사업들이 재개되면서 역대 최대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급물량을 확대하면 과열된 부동산 시장 가격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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