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5번째 허리 수술..마스터스 출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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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또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미세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며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 때 허리 부위에 불편을 느껴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즈는 이번 수술로 최소 2월까지는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 수술 이후 복귀 무대는 그해 11월말에 타이거 우즈 재단 주최로 열린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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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이후 5번째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미세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며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 때 허리 부위에 불편을 느껴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즈는 "수술은 성공적"이라며 "곧 재활을 시작해 투어에 복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즈는 이번 수술로 최소 2월까지는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는 이달 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이나 자신이 호스트인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우즈는 최근 들어 고질적인 허리 통증에 시달려 왔다. 그는 2014년 3월에 처음 허리 수술을 받았다. 처음 수술을 받고 3개월만에 대회에 출전했지만 2015년 9월과 10월 두 차례나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2015년 수술 이후에는 1년을 훌쩍 넘긴 2016년 12월에서야 필드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7년 4월에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 네 번째 수술 이후 복귀 무대는 그해 11월말에 타이거 우즈 재단 주최로 열린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였다. 앞선 네 차례 수술을 살펴 봤을 때 가장 이른 투어 복귀는 3개월만이다. 따라서 이번 수술로 우즈가 4월 마스터스도 참석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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