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4억 5천만원 상당 설 명절 복꾸러미 기부

부산CBS 강동수 기자 2021. 1.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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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서 BNK는 4억5천만 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쓰이도록 했다.

BNK 복꾸러미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 위주로 명절 상차림 재료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등 10여 종의 물품을 담았다.

BNK는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 사업을 펴고 있으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를 통해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올해까지 총 150억여 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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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4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BNK금융 제공
BNK금융은 1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21 설맞이 '다복다복(多福多福)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BNK는 4억5천만 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쓰이도록 했다. BNK 복꾸러미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 위주로 명절 상차림 재료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등 10여 종의 물품을 담았다. 부산과 김해, 양산 지역 9천 세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BNK는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 사업을 펴고 있으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를 통해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올해까지 총 150억여 원에 달하고 있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이웃에 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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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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