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4억 5천만원 상당 설 명절 복꾸러미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BNK는 4억5천만 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쓰이도록 했다.
BNK 복꾸러미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 위주로 명절 상차림 재료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등 10여 종의 물품을 담았다.
BNK는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 사업을 펴고 있으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를 통해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올해까지 총 150억여 원에 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BNK는 4억5천만 원 상당의 'BNK 복꾸러미'를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나기에 쓰이도록 했다. BNK 복꾸러미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 위주로 명절 상차림 재료와 코로나19 예방 키트 등 10여 종의 물품을 담았다. 부산과 김해, 양산 지역 9천 세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BNK는 나눔 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위해 2008년부터 명절 지원 사업을 펴고 있으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를 통해 기부한 누적 지원 규모는 올해까지 총 150억여 원에 달하고 있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이웃에 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기자의 쏘왓]"13월의 세금폭탄 막자" 연말정산, 지금 챙겨야 할 건?
- '무혐의' 쏟아낸 특수단에 세월호 유족 "실망·분노…청와대, 입장 밝혀야"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은?
- 코로나 기원조사 앞두고 美·中 팽팽한 신경전
- 때아닌 새벽 지진…기상청 비난받는 까닭
- 美, 대북 접근법 재검토…"안보와 인도적 상황 주목"
-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루다' 개발사 게시판 폐쇄…일부 상품 할인
- 與 중진들 설득에 결심 굳힌 박영선…전방위 물밑 행보
- 제주 카지노 145억 증발 사건에 가려진 딜러들의 '눈물'
- 安 '오픈경선' 카드에 김종인 "꾀부려"…단일화 수싸움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