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업전문가 15명, 중1~2 방학중 기초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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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주간 중학교 1∼2학년의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15명의 수업전문가로 '학습컨설팅단'을 만들어, 학습 의욕은 높지만 성취도가 낮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컨설팅을 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일수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수업전문가 선생님들의 학습컨설팅 노하우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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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주간 중학교 1∼2학년의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15명의 수업전문가로 '학습컨설팅단'을 만들어, 학습 의욕은 높지만 성취도가 낮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컨설팅을 한다.
이를 위해 본인의 희망과 학부모의 사전 동의를 거쳐 학교에서 100명을 추천 받기로 했다.
컨설팅 교사들은 100명의 학생을 4~6명씩 팀으로 구성해 비대면으로 학습을 지원한다.
'학습컨설팅단'은 현재 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핵심강사 등 학습컨설팅 능력이 뛰어난 15명의 교사로 구성됐다.
컨설턴트들은 담당팀별로 학생들의 학습에 있어서 어려운 점과 학습에 도움되는 자료를 소개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학생에 맞춘 도움을 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일수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수업전문가 선생님들의 학습컨설팅 노하우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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