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2명 확진..동부구치소 11차 전수검사

손형안 기자 2021. 1.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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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주기적인 교정시설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0일) 오전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261명이 됐습니다.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선 오늘 직원 5백여 명과 수용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11차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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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주기적인 교정시설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서울구치소 직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0일) 오전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천261명이 됐습니다.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선 오늘 직원 5백여 명과 수용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11차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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