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업체 "5분 충전 전기차 배터리 개발"
김용철 기자 2021. 1.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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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배터리 개발업체인 스토어닷이 5분 내 급속 충전이 가능한 전기 차량용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토어닷의 중국내 파트너인 '이브 에너지'(Eve Energy)에 의해 생산돼 시범적으로 이륜 스쿠터에 사용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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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배터리 개발업체인 스토어닷이 5분 내 급속 충전이 가능한 전기 차량용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토어닷의 중국내 파트너인 '이브 에너지'(Eve Energy)에 의해 생산돼 시범적으로 이륜 스쿠터에 사용돼왔습니다.
이 회사의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최고경영자는 "적합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으면 오는 2025년 양산을 개시할 목표를 갖고 있다"며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이제 싸움은 인프라 구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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