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의 우수한 생활인프라 누리는 알짜 소형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 분양

2021. 1. 20. 10: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보권으로 구의역, 자양초, 건국대, 한강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 편리하게 누린다
-구의·자양 재건축 촉진지구, 동서울터미널 개발 등 탁월한 미래가치 기대
-전국 각지에서 검증된 코오롱 '하늘채'의 높은 브랜드 가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누린다

최근 전통적 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인기다. 신도시에 비해 이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입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의 전통적인 주거지역들은 기본적으로 학군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대체로 소득수준이 높아 주거가치도 높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장점으로 청약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리거나, 향후 활발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집값도 높게 형성되며 환금성도 뛰어나다. 반면, 신도시와 같은 신흥주거지역은 기반 시설이 조성되기까지 수년의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입주 초기 불편함을 겪는다. 이에 전통적 주거지역의 새 아파트가 풍부한 대기 수요를 누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전통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광진구 자양동에는 최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호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월 11일 광진구가 구의역 일대 자양1재정비촉진사업의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신고 처리를 지난달 마쳤다고 밝혔다. 2월부터 공사가 시작되며, 2023년께 후 분양을 통해 아파트 1,36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자양 하늘채 베르’를 공급한다. 전통적 주거지역인 자양동 일대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알짜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자양 하늘채 베르’가 들어서는 자양동 일대는 전통적 주거지역으로 입주 시 이미 잘 갖춰진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성자초, 광양중, 광양고, 성동초 등이 도보권이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하여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학교 병원이 차량 10분으로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발 완료 시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자양 하늘채 베르’는 추세에 걸맞은 알짜 소형 아파트로서 주목받는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총 165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51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코오롱 ‘하늘채’만의 완성도 높은 내부 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작지만 알짜 소형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는 최근 1인 가구, 노령 가구 등 소형 가구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2030 세대가 상대적으로 다수 분포한 광진구 수요를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 이슈가 떠오르면서 웰빙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는 상황 속에,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 랜드마크 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춘다. 또한 서울 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2호선 구의역을 도보 7분 거리로 접근 가능하며, 잠실대교 및 강변북로와 인접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자양 하늘채 베르’의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호텔형 주거공간인 분당 트리폴리스, 최고급 유러피언 주거명작 판교 린든그로브와 세계적 권위의 국제 건축대상을 수상한 마곡 원앤온리 타워, ‘럭셔리 호텔 어워즈’를 수상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 전국 곳곳에서 완성도 높은 시공 능력을 선보여 왔다. 또한, 아파트 브랜드 ‘코오롱하늘채’는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주거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광진구 자양동의 우수한 입지여건에 코오롱글로벌의 남다른 건축미학이 더해져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의 분양 관계자는 “’자양 하늘채 베르’의 경우, 서울 핵심 지역인 광진구 자양동에서 분양하는 만큼 주요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라며, “탁월한 생활여건을 누리는 것은 물론, 알짜 소형 단지로서 내부 설계도 우수한 공간감을 갖춰 수요자분들이 만족하실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양 하늘채 베르’의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75 엘에스타워 1층에 마련되며 추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