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확진자 3명 추가..누적 9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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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20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96~998번째 확진자로 순창·익산·남원 각 1명이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9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996번(순창)은 순창요양병원 2병동 입원 환자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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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9일 밤~20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996~998번째 확진자로 순창·익산·남원 각 1명이다. 날짜별로는 19일 밤 2명, 20일 오전 1명이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9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996번(순창)은 순창요양병원 2병동 입원 환자다. 주기적 전수검사 과정에서 최종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1차(75명)·2차(34명) 집단감염을 포함해 총 109명으로 늘었다.
997번(익산)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8일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해외 출국을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미결정 결과가 나왔다. 19일 오전 익산에서 재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998번(남원)은 자가격리 해제 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8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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