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박시연 "후회하고 반성"..직접 사과

김도식 기자 2021. 1. 20.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박시연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사과문을 썼습니다.

박시연은 오늘(20일) 인스타그램에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심경을 적었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박시연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사과문을 썼습니다.

박시연은 오늘(20일) 인스타그램에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심경을 적었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전날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운전을 했다"며 숙취 운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 (2021. 1. 19. SBS 8뉴스) [단독] 배우 박시연, 대낮 만취 운전…"사실 관계 파악 중"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7434 ]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