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론칭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 확산 기대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가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벨라워는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진정성을 담은 한 모금으로 부티크 몰트의 가치를 증명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더블 캐스크 방식의 소량 생산으로 140여년간 최고급 부티크 몰트로서의 품질과 풍미를 지키고 있으며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를 고집함으로써 아벨라워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아벨라워의 크래프트맨십은 아벨라워의 독보적인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창립자 제임스 플레밍의 신념에서 시작됐다.

제임스 플레밍은 위스키의 메카 스페이사이드 계곡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한 소년의 소식에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페니 브릿지를 건설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벨라워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를 통해 창립자의 철학인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LET THE DEED SHOW)'처럼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 정신을 계승하는 전문가를 매월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워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돼 의미가 깊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매월 선정된 수상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장인정신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싱글몰트 전문가와 애호가는 물론 사회적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벨라워는 2018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으며, 아벨라워 12년 더블캐스크, 아벨라워 16년 더블캐스크 및 셰리 캐스크 스트랭스인 아벨라워 아부나흐가 판매되고 있다.

jhjh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