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감염경로 불분명 2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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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997번(익산 19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해외 출국을 위한 검체 검사를 지난 18일 타 지역 병원에서 받은 후 재검사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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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전북 997번(익산 19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해외 출국을 위한 검체 검사를 지난 18일 타 지역 병원에서 받은 후 재검사 통보를 받았다.
이 후 지난 1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재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10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지역의 식당과 마트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등을 통한 추가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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