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내달 3일까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1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를 지원해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올해 총 2억원을 투입해 사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를 지원해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올해 총 2억원을 투입해 사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학예 관련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단체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 지원 △소통·협력 등 6개 분야다.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관련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경기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지역사회단체와 협업을 바탕으로 미래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0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에 21개 단체를 선정·운영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