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설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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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활용한 설맞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 전용 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에서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전을 구성하고 경품 및 할인쿠폰 이벤트를 추진한다.
온통대전 배달 플랫폼인 부르심 앱도 다음 달 1일 정식 오픈 준비를 마치고 설맞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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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활용한 설맞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 전용 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에서 2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전을 구성하고 경품 및 할인쿠폰 이벤트를 추진한다.
온통대전몰에서 온통대전 사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원 적립쿠폰을 지원하고, 기간 중 매일 50명에게 선착순으로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온통대전으로 직접 정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소상공인의 결제대행 수수료(3.3%) 부담을 덜고, 사용자의 결제방식도 신용카드, 계좌이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추가했다.
대전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되는 e-쿠폰을 신설하고, 상품 구매액의 1%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온통대전 배달 플랫폼인 부르심 앱도 다음 달 1일 정식 오픈 준비를 마치고 설맞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해당 앱은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정식 오픈 기념과 설맞이 이벤트로 가맹점별 주문 건수 100건에 대해 1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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