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7명..연이틀 한 자릿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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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10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상주에서는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18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구미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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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10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상주 3명, 경산 2명, 포항 1명, 구미 1명 등이다.
상주에서는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18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포항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구미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4.9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30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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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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