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404명..주말효과 없이도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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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효과가 없이도 400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404명 늘어난 7만35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이 373명, 해외유입 31명이다.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별 신규 확진자는 524→512→580→520→389→386→4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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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효과가 없이도 400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404명 늘어난 7만351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이 373명, 해외유입 31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35명, 경기 126명, 경남 18명, 인천 14명, 부산 12명, 대구 1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11명, 탄자니아 4명, 러시아 4명, 헝가리 3명, 독일 2명 등이다.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별 신규 확진자는 524→512→580→520→389→386→404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검사량이 반영된 18일과 19일에 이어 주말 효과가 사라진 이날까지 400명 안팎을 기록하며 진정세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1300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23명이다. 현재 1만2038명이 격리 중이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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