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허리 수술이야?" 5번째 수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최소 2월까지 대회 참가 못해..마스터스도 '불투명'

장성훈 2021. 1.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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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를 볼 수 없게 됐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섯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즈는 그동안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에 5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그동안 우즈가 수술 이후 필드 복귀에 걸린 시간을 미루어볼 때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역시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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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2월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를 볼 수 없게 됐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섯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PNC챔피언십 때 허리가 불편했다”면서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미세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에 따라 우즈는 이달 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과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우즈는 그동안 고질적인 허리 통증 때문에 5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2014년 3월, 2015년 9월과 10월, 2017년 4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그동안 우즈가 수술 이후 필드 복귀에 걸린 시간을 미루어볼 때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역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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