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한약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 배출..2년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가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수석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우석대는 제22회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박세현(한약학과 4년) 학생이 250점 만점에 222점(88.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전국 수석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우석대 한약학과는 지난해 유단비씨에 이어 2년 연속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약사 양성 요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가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수석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우석대는 제22회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박세현(한약학과 4년) 학생이 250점 만점에 222점(88.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전국 수석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약사 국가시험은 지난 8일 서울 및 전북 지역 2개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136명의 응시자 중 115명이 합격해 84.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우석대 한약학과는 지난해 유단비씨에 이어 2년 연속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며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약사 양성 요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현 학생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수석이라는 큰 영광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더불어 주변 분들의 뜨거운 격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려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