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권상우→김준 캐스팅 확정..17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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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이 캐스팅을 완료하고 크랭크인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크리스마스 선물'(감독 마대윤)이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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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크리스마스 선물’(감독 마대윤)이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상우가 박강 역을 맡아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톱스타와 육아와 생계에 치이는 재연배우를 오가는 극과 극 인생을 살게 된다. 권상우는 “변화무쌍한 변신과 다양한 모습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오정세가 박강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극한직업 매니저 ‘조윤’ 역으로 분한다. 이민정은 박강 앞에다시 나타난 옛 연인 ‘수현’ 역으로 출연해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또 지난해 스크린과 TV에서 눈도장을 찍은 ‘담보’의 박소이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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