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IPO 기대감↑.. "꾸준히 신규가입자 확보"

김정훈 기자 2021. 1.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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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회사 모비릭스가 공모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는 "현재 모비릭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200종 이상의 게임을 500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며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상장 후 신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박차를 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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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회사 모비릭스가 공모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모비릭스는 지난 14~15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토대로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앞서 모비릭스가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1만500~1만4000원이다.

모비릭스 수요예측에는 1516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경쟁률은 1407.53대 1이다.

모비릭스의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252억원이다. 모비릭스는 공모 자금을 신규 게임 개발, 개발사 및 스튜디오 투자, 사용자 데이터 분석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모비릭스의 주요 사업은 '벽돌깨기' 등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향후 신규 게임 출시 등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모비릭스는 글로벌 게임 다운로드 시장 지배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신규가입자가 유입 중인 것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릭스의 게임은 주로 가벼운 캐쥬얼 게임 중심으로 고사양 디바이스를 요구하지 않아 동남아, 중남미 등 성장포텐셜이 높은 국가에서 대규모 신규가입자가 유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비릭스는 전날부터 20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고 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는 "현재 모비릭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200종 이상의 게임을 500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며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상장 후 신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박차를 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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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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