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 미검사자 43명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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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BTJ열방센터 방문자 4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열방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위반한 참가자 3000여명 중 상주시민은 모두 131명"이라며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아직 43명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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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BTJ열방센터 방문자 4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지만 일부 방문자들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열방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위반한 참가자 3000여명 중 상주시민은 모두 131명"이라며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아직 43명이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통신 추적 등을 통해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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