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신인 미드필더 김대원 등 3명 영입

이영호 2021. 1.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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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미드필더 김대원(22)을 포함해 3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

강원은 20일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해 미래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원에 합류한 신인 선수 3명은 미드필더 김대원, 공격수 안경찬(23), 중앙 수비수 허강준(19)이다.

최근 대구FC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대원과 이름이 같은 미드필더 김대원은 성균관대 재학 중에 강원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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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신인 선수 3인방 [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미드필더 김대원(22)을 포함해 3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

강원은 20일 "신인 선수 3명을 영입해 미래의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원에 합류한 신인 선수 3명은 미드필더 김대원, 공격수 안경찬(23), 중앙 수비수 허강준(19)이다.

최근 대구FC에서 영입한 공격수 김대원과 이름이 같은 미드필더 김대원은 성균관대 재학 중에 강원의 부름을 받았다.

김대원은 2019년 전국대학추게연맹전에서 전 경기 출전해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고, U-17·U-18·U-19 대표팀 훈련에 소집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호남대를 졸업하고 강원에 입단한 공격수 안경찬은 2019년 광주권역 U리그에서 14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고, 올해 유성생명과학고를 졸업한 허강준은 2020년 금석배 전국고교대회 MVP 출신으로 곧바로 프로에 직행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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