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병원환자 4명·증평 가족전파 1명 확진..충북 1486명

강신욱 2021. 1.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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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증평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음성소망병원 15병동 입원환자 4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과 증평군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40명과 24명이다.

충북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486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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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과 증평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20일 음성군에 따르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음성소망병원 15병동 입원환자 4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상이 없었던 이들은 전수조사에서 확인됐다.

증평군에서는 전날 검사를 받은 129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주민 A씨는 경기도 김포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음성군과 증평군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40명과 24명이다.

충북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486명(다른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다. 사망자는 4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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