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0.0가 필요해요"..워킹대디 사연 일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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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0.0(Cass 0.0)'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일러스트 작품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육아와 취업 스트레스 해소,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 술이 약한 연인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하기 위해 카스 0.0가 필요하다는 사연들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알코올 음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맥주 본연의 풍미는 즐기고 싶을 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현명한 선택임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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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0.0(Cass 0.0)'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일러스트 작품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주노(JUNO)'와 함께 실시한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캠페인에서 최고 사연을 선정했다.
오비맥주는 카스0.0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카스0.0가 필요한 사연 응모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6,546 건의 응모 사연 중에서 직장 어린이 집에 다니는 딸을 둔 '워킹대디(직장인아빠)'의 고충을 담은 '봄이 아빠'가 최고의 사연으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육아와 취업 스트레스 해소,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 술이 약한 연인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하기 위해 카스 0.0가 필요하다는 사연들이 접수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알코올 음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맥주 본연의 풍미는 즐기고 싶을 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현명한 선택임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카스 0.0는 비알코올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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