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오하유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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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중국 퍼블리셔 오하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하유는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중점을 둔 중국 퍼블리셔다.
황성익 회장은 "한국 게임개발사의 중국 진출과 더불어, 양 국가간 게임교류 다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캐주얼 게임이 선정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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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중국 퍼블리셔 오하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하유는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중점을 둔 중국 퍼블리셔다. '바이트댄스' 캐주얼 게임팀이다. 150개 이상 게임을 보유했다.
양사는 한-중 양국 게임업체 교류와 소통을 꾀할 계획이다. 또 내달 19일까지 하이퍼캐주얼에서 미드코어 캐주얼까지 모든 캐주얼 장르 작품을 대상으로 '오하유 캐주얼게임 개발자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10개 우수작을 선정해 각 1500달러씩 지급한다. 최종 선정작은 중국 또는 기타 글로벌 지역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황성익 회장은 “한국 게임개발사의 중국 진출과 더불어, 양 국가간 게임교류 다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캐주얼 게임이 선정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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