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오늘 법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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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사건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정식 재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전 11시,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차장검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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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사건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정식 재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전 11시,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 차장검사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정 차장검사는 앞선 두 차례 공판준비기일엔 모두 불출석했으나, 이날은 첫 정식 재판인 만큼 출석의무가 있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차장검사의 변호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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