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서 29일 부산시향 신년음악회..50명 입장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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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40분간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으로 Δ사랑의 인사 Δ사계 중 겨울 제2악장 Δ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제2악장 등의 현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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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40분간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으로 Δ사랑의 인사 Δ사계 중 겨울 제2악장 Δ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제2악장 등의 현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1962년에 창단된 부산시립교향악단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오케스트라로,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연주 및 교육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므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공연 당일 잔여 좌석만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모든 관람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 손 소독,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인식 등의 절차를 거쳐 입장하게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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