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 신학기 선물로 제작·증정

오정은 기자 2021. 1.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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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새 학기를 앞두고 브랜드 팬들을 위해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흔한남매 안전우산은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의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으로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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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지속된 '어린이 안전교실' 캠페인 일환..신학기 백팩 및 신발주머니 구매시 증정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새 학기를 앞두고 브랜드 팬들을 위해 ‘휠라 키즈 흔한남매 안전우산’을 특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흔한남매 안전우산은 휠라 키즈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의 으뜸이, 에이미의 모습이 담긴 우산으로 앞 부분에 투명 소재를 사용하고 손잡이에 호루라기를 부착해 시야 확보는 물론 신변 안전까지 고려했다. 휠라 키즈에서 2021 신학기 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휠라 키즈의 흔한남매 안전우산은 10년 넘게 이어온 ‘휠라 키즈 세이프가드 캠페인’을 필두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일조하려는 휠라 키즈의 브랜드 운영 정신이 반영된 아이템이다.

휠라 키즈 세이프가드 캠페인은 안전하고 희망찬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9년부터 휠라키즈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어린이 안전교실’을 통해 전국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마다 수천여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 수칙, 정보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안전우산의 백미는 호루라기다. 손잡이에 부착된 호루라기는 혹시 모를 도움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또한 아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안과 밖이 보이는 투명 재질을 일정 부분에 적용해 보행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어두운 빗길 속, 가려진 시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상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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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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