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지윅스튜디오, 종합 제작사 성장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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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19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특수효과 전문 제작사였던 위지윅스튜디오가 다양한 드라마 및 콘텐츠 제작사의 인수를 통해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 도약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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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19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특수효과 전문 제작사였던 위지윅스튜디오가 다양한 드라마 및 콘텐츠 제작사의 인수를 통해 종합 콘텐츠 제작사로서 도약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회사는 올해 올해 회사는 드라마 10편, 영화 2~3편, 숏폼(짧은) 콘텐츠와 예능 등을 포함해 총 30여 편의 제작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 ‘블랙의 신부’ 등 텐트폴(대작) 작품들이 제작 대기 중인만큼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최 연구원은 “일부 작품은 지식재산권(IP) 직접 보유도 가능한데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승리호’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어 각종 콘텐츠 생산에서의 밸류체인이 본격화된 상황”이라며 “올해 콘텐츠 시장 내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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